신선한 서울우유로 깔끔하게 리코타치즈 만들기

#104. 서울우유 홍보대사 언제나웃음님의 ‘리코타치즈’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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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에도 넣어먹고, 빵에도 발라먹는 리코타치즈! 보통 파는 것을 많이 드셔보셨을 텐데요. 저는 이번에 집에서 한번 만들어 먹어봤는데 맛에서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더라구요. 비록 만드는 방법이 조금 번거롭긴하지만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더 맛있고 몸에도 좋답니다. 사실 만드는 것 자체는 아주 간단해요. 하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는 게 문제죠~ 저를 믿고 한번 따라와보세요^^

아참, 우유 특유의 신선한 냄새 아시죠? 그 냄새 싫다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던데 그 냄새 잡는 알짜 팁도 제가 알려드릴게요! 

 

 

재료

서울우유 1L, 신선한 서울우유로 만든 생크림 500ml, 레몬즙 55ml(없으면 식초로 대체)
설탕 깎아서 1큰술, 소금 깎아서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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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생크림은 모두 서울우유 제품을 썼는데요. 서울우유 제품이 리코타치즈를 만들어보면 결과물이 가장 좋더라구요! 참고로 생크림은 휘핑크림, 유지방 99% 크림 등은 모두 안된답니다. 100% 우유 생크림으로 준비하셔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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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냄비에 서울우유와 서울우유 100%생크림을 아낌없이 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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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과 소금을 사진처럼 윗면을 깎아서 넣어주세요. 아까 말씀드렸던 우유 냄새 잡는 팁이 바로 요건데요. 설탕과 소금을 넣어줘야 우유 신선내가 나지 않는답니다. 특히 설탕의 경우, 단순히 단맛을 주는 것이 아니예요. 새우요리 등을 할 때 비린내 잡는 용으로 설탕을 조금 넣듯이, 우유 특유의 냄새도 이 설탕으로 잡아주는 거랍니다~ 나중에 드셔보시면 알겠지만 저 양에 설탕을 깎아서 1스푼 넣는 거라서 단맛은 거의 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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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다 넣었으면 불을 켜고 윗면에 유막(기름의 엷은 막)이 생길 때까지 가열을 합니다. 유막이 생기기 시작하면 불은 약불로 끝까지 유지하고요. 유막이 생기면서 유막 아래로 거품이 올라올듯이 들썩들썩거리기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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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레몬즙을 넣어줍니다. 레몬즙 대신 식초를 넣어주셔도 좋지만 레몬즙으로 전량 대체하거나 레몬즙을 조금이라도 섞어서 사용하시면 역시 우유 특유의 냄새 잡는 데도 도움을 주고, 훨씬 산뜻한 맛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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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즙을 다 넣었으면 주걱으로 가볍게 두서너차례 섞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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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 뭉침이 보이면서 가운데부분이 살짝 들썩거릴 정도로만 조금 더 데워줍니다. 그러면 바로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 15분 정도 뜸들이듯 가만히 놓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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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면보를 받힌 체에 부어준 후, 이 상태로 잠시 물이 빠지도록 두었다가 (윗면에 먼지가 앉지 않도록 뚜껑 등을 덮어두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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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가 어느정도 빠지면 면보를 할 수 있는 만큼 꽉 짜준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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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면에 무거운 냄비나 물건 등을 올리고 냉장고에서 반나절 이상 물을 빼줍니다. 너무 많이 빼면 부드러운 맛이 없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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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우유에서 치즈를 만들기 위해 나오는 맑은 액체)이 다 빠지고 나면 이런 상태가 됩니다. 2~3일만 지나면 상하기 시작하니 다 드시지 못할 것 같으면 올리브유에 완전히 잠기게 담아서 보관하세요. 간혹 냉동해도 되냐고 물어보시는 경우가 있는데, 냉동하게 되면 해동했을 때 식감이 좋지 않게 변하게 된답니다. 그러니 바로 드시거나 꼭 올리브유에 담가놓고 보관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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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리코타치즈 만드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리코타치즈는 그냥 먹어도 부드럽고 맛있지만 이렇게 견과류와 건과일을 함께 섞어서 먹어보세요. 게다가 빵에 발라먹거나 샐러드에 곁들여드셔도 아주아주 맛있어요^^ 여러분도 저처럼 건강한 리코타치즈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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