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가 두부인가 유당불내증도 먹을 수 있는 우유두부 만들기

영양소가 풍부해서 완전식품이라고도 불리는 우유. 그냥 마시기도 하고, 각종 요리를 만드는 데에도 자주 쓰이는데요. 오늘은 조금 특이하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우유 요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우유두부! 서울우유와 함께 우유를 이용한 색다른 요리인 우유두부를 만들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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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로 만드는 두부 우유두부

우유엔 필수 영양소뿐만 아니라 칼슘, 단백질, 비타민D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으며, 아동부터 노년까지 건강한 몸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다양한 요리에 쓰이는데요. 오늘 서울우유가 소개할 우유두부는 이름 그대로 우유를 이용해서 두부처럼 만들어 먹는 요리입니다.

 

우유를 이용해 두부를 만드는 방법은 치즈를 만드는 과정과 비슷하여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특히, 우유를 두부로 만들게 되면 더 부드럽게 우유를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보통 우유는 그냥 마시기보다 꼭꼭 씹어 먹어야 고소함을 느낄 수 있고 영양소의 소화도 잘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유는 액체상태로 씹어서 먹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우유두부는 씹어서 먹는 음식이기에 조금 더 영양가 있게 우유를 먹을 수 있어요. 게다가 그냥 우유를 마시는 것보다 포만감이 더 많이 들기 때문에 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 좋고, 우유를 마시면 소화가 안 돼 화장실을 자주 가는 유당불내증을 가진 사람들도 부담 갖지 않고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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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두부 만들기

우유두부 만드는 방법은 간단해요. 준비물 역시 많이 필요 없죠. 서울우유 1L, 식초, 소금, 두부 틀, 면포만 있으면 되는데요. 유통기한은 지났지만 맛에는 변함없는 우유를 사용해도 좋으며, 두부 틀이 없다면 면 보자기도 좋습니다.

1. 시중에 파는 서울우유 1L를 냄비에 넣고 끓여줍니다.

2. 우유가 끓기 시작하면 중간 불로 낮추고, 약간의 소금을 넣어 간을 한 다음, 식초를 2스푼 정도 넣어주세요.

3. 우유가 뭉글뭉글해질 때까지 계속 끓여주는데, 이때 한 방향으로만 잘 저어줍니다.

4. 우유를 치즈로 가공할 때 생기는 유청이 보이면 불을 꺼주세요.

5. 두부 틀 위에 면포를 얹고 끓인 우유를 부어 유청을 분리해줍니다.

6. 위를 뚜껑이나 무거운 물건으로 눌러 물기를 쫙 빼주고 접시에 옮겨 담으면 끝!

 

마치 치즈를 만드는 방법과 비슷한 것 같죠? 실제로도 이 상태에서 오래 놔두면 치즈로 변한다고 하네요. 모양 역시 모차렐라 치즈와 비슷한데, 부드러우면서도 우유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게다가 상온에 10분 놔뒀다가 먹으면 더 보들보들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답니다. 만약 더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우유를 끓일 때 시금치나 당근 등 채소류의 즙을 짜서 함께 넣어줘도 좋고, 검은깨나 호두 같은 견과류를 잘게 부숴서 함께 넣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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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두부 활용법

생긴 건 두부, 식감은 치즈 같은 우유두부! 실제로 먹었을 때도 치즈 맛 나는 두부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고소하기 때문에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두부 먹을 때 찍어 먹는 간장 양념장만 준비해도 심심하지 않게 먹을 수 있을 거예요. 이름 그대로 두부를 이용하듯 된장찌개와 같은 찌개류에 넣어 먹어도 좋고, 치즈처럼 샐러드에 넣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이렇게 굳이 반찬이나 요리에 사용하지 않아도, 와인이나 맥주에 안주처럼 함께 곁들여 먹어도 좋아요.

 

이젠 두부까지 만들 수 있다니, 우유는 정말 변신이 무궁무진한 재료인 것 같아요. 유당을 제거해서 소화가 잘되는 데다가 특히 단백질 가득한 영양 만점 요리겠죠? 서울우유가 알려드린 우유두부로 오늘 저녁 맛있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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