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푸드 어디까지 알아봤니?

요즘엔 환경보호와 함께 몸 건강을 생각하는 비건이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덩달아 비건 음식, 비건 식당도 함께 뜨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비건 푸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서울우유와 함께 푸드부터 트렌드까지, 비건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봐요! :D

healthy eating, food, dieting and vegetarian concept - glass of carrot juice, fruits and vegetables on wooden table

비건 트렌드

요 몇 년 간 뜨고 있는 비건. 이제는 주변에 비건을 지향하는 사람들과 식당을 많이 찾아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비건은 채식주의자를 뜻하며 채소, 과일, 해초처럼 식물을 재료로 한 음식만 먹는 사람을 말합니다. 물론 성인병 예방이나 건강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할 수 있지만 더 나아가 동물과 환경을 보호하는 가치 지향에 더 중점을 맞추고 있어요. 그래서 가치관이나 신념에 따라 소비하는 MZ세대의 소비 성향에 따라 이러한 비건의 물결은 이제 무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보통 채식주의자는 제한하는 음식에 따라 등급이 나뉩니다. 동물성 성분이 들어간 음식은 일절 먹지 않는 것은 ‘비건’, 우유와 유제품까지는 허용하는 건 ‘락토 채식’, 달걀만 허용하는 건 ‘오보 채식’, 우유, 유제품, 달걀 모두 허용하는 것은 ‘락토 오보 채식’, 거기에 어류를 허용하는 건 ‘페스코 채식’, 조류까지 허용하는 ‘폴로 채식’. 끝으로 평소에는 채식을 하지만 상황에 따라 육식은 허용하는 것은 ‘플렉시 테리안’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비건은 가장 높은 단계의 고도의 채식주의자라고 할 수 있어요.

Tomato tagliatelle on yellow tomato sauce (vegan)

이색 비건 푸드

비건 푸드라고 해서 샐러드처럼 무조건 채식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채소들로 충분히 육식의 느낌을 낼 수 있어요. 그중의 하나가 비건 버거인데요. 햄버거에 들어가는 고기 패티를 육류를 제외한 다른 재료들로 조합한 버거예요. 옥수수전분, 양파, 마늘분, 바질, 백후추, 콩, 귀리 등을 섞어서 고기와 다를 바 없는 식감과 맛을 낼 수 있답니다. 게다가 밀가루 역시 글루텐이 함유되지 않은 빵을 쓴다면 다이어트에도 제격이겠죠? 비슷한 느낌으로 비건 프라이드치킨도 만들 수도 있는데요. 고소한 콩고기에 배타 파우더를 골고루 묻혀 해바라기유로 튀겨낸 비건 프라이드는 육류가 없는 재료들로 만들었지만 단백질이 풍부해 몸에도 좋고 든든한 식사가 된답니다.

 

또한 추천하는 이색 비건 푸드로는 두부면이 있어요.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재료일 텐데요. 밀가루 대신 두부를 이용한 면인 두부면은 면 속에 미세한 공기구멍을 내어 더욱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두부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답니다. 파스타, 비빔면, 볶음국수 등 다양한 레시피에서 면을 대체할 수 있어 비건은 물론 다이어터들에게도 환영받고 있어요.

Various leaf salad with avocado, roasted seeds, almonds and soy beans

비건 트렌드 전향

이제 비건은 하나의 가치관으로서 ‘비거니즘’이라고 불릴 정도로 삶의 전반에 깊이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연구소가 미디어와 SNS를 분석한 결과, 비건 라이프스타일은 음식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입고, 자고, 바르고, 타는 것에까지 확산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보통 화장품 업계에서는 비건 뷰티라고 해서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는 화장품, 포장 등에서 쓰레기가 배출되지 않는 화장품들을 출시하고 있어요.

 

또한 자동차 업계에서는 식물유래 원료로 대체한 친환경 자동차 또는 강철, 탄소 섬유, 플라스틱 등 내장재를 인공가죽 등 친환경 재료로 설치한 자동차가 해당한답니다. 마지막으로 비건 인테리어에서는 카펫, 쿠션, 소파 등을 생산하기 위해 동물을 희생시키지 않거나 함부로 나무를 베는 등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인테리어를 말합니다. 전방위에 걸쳐 비건 트렌드가 많이 바뀌고 있죠?

 

 

당장 육류를 안 먹고 채식 생활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환경을 위해, 내 몸을 위해 한 달에 한 번, 일주일에 한 번, 하루 한 끼식으로 비건식을 늘려보는 건 어떨까요? 알면 알수록 더 맛있고 건강한 비건의 세계! 오늘부터 시작해봅시다! :D

 

덧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