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의 음식 모음!

영하 10도 안팎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제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는 것 같은데요. 이럴 때일수록 잘 챙겨 먹어야 하죠. 그래서 오늘 서울우유는 추운 겨울,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따뜻한 성질의 음식들에 대해 준비해봤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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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환절기 음식 강자’라고 할 수 있는 대추! 대추의 따뜻하고 단 성질이 체온을 올려주기 때문에 옛날부터 냉증 치료에 많이 쓰였고, 비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좋습니다. 실제로도 ‘동의보감’에는 ‘대추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며 오장과 12 경맥을 보한다’고 기록되어 있답니다. 게다가 대추에 함유된 사포닌이라는 성분은 코점막 강화에 좋아 공기 중 바이러스나 이물질을 잘 걸러낼 수 있게 해준다고 해요.

또, 대추는 몸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좋은데 심신을 안정시키고 신경을 이완해주는 효능이 있어 불면증 해소나 수면장애에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대추를 먹을 때는 마른 대추가 혈액순환에 좋으며, 그냥 으깨서 끓여 먹기만 해도 됩니다. 거기에 생강과 함께 끓여서 섭취하면 체온상승에도 아주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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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따뜻한 성질의 음식 두 번째, 부추! 보통 부추는 남성에게 좋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여성에게도 그에 못지않게 좋다는 사실~! 특히 혈액 생성을 도와주기 때문에 생리가 규칙적이지 못하거나 평소 생리통이 심한 여성에게 좋습니다. 부추 특유의 향은 ‘유화아릴’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은 살균과 방부 작용이 좋아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해 체온을 높이게 합니다. 그래서 부추를 꾸준히 먹으면 수족냉증에 좋다고 하네요.

게다가 부추는 ‘간의 채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간에 좋은데요. 부추에 있는 비타민A와 C가 해독작용을 하고, 비타민 B1이 간의 피로를 해소해줍니다. 또한 철분과 엽록소가 풍부해서 빈혈을 예방해주고, 나트륨을 배출해주어 붓기나 부종을 빼준답니다. 팔방미인 부추, 올겨울에 많이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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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단호박도 겨울철에 먹으면 좋은 음식입니다. 단호박 찜, 단호박 수프 등 따뜻한 음식을 만들 때 주로 쓰이는데요. 일단 단호박은 면역력 강화에 좋으며, 감기에 걸렸을 때 폐 손상을 방지해주기도 합니다.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예방에도 좋죠.

단호박 하면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산소를 공급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체온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활성산소를 없애줘 두통과 피로 완화에 도움이 되죠. 이러한 단호박의 베타카로틴은 늙은 호박의 5배, 애호박의 19배나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로 전환되기도 해 눈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무엇보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제격!

 

코로나와 독감이 계속 확산하는 때일수록 감기 걸리면 나만 손해라는 점~ 두툼한 옷으로 겉은 따뜻하게, 서울우유가 알려드린 음식들로 속까지 따끈한 겨울나길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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