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 서울우유 홍보대사 라벤더 님의 ‘미니케이크’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커피가 자주 생각나는데요. 커피를 마시다 보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것이 바로 달콤한 디저트입니다. 오늘은 커피 마실 때 함께 먹기 좋은 미니케이크예요~ 티푸드로도 좋고 손님 접대 음식으로도 좋은 디저트!

별다른 데코가 들어가지 않아도 부드러운 생크림만 잘 활용하시면 맛있는 케이크가 완성되지만, 저는 케이크의 색감과 새콤달콤한 맛을 위해 석류를 활용했어요.

요즘 제과점이나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스펀지케이크나 카스텔라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데요. 저는 스펀지케이크를 만들어 활용했어요~

우선 틀을 활용하여 스펀지케이크를 크기에 맞게 찍어내 주시고요.

투명 무스 띠를 빵 사이즈에 맞게 둘러주세요.

촉촉한 케이크 식감을 위해 서울우유 커피빈 아이스커피와 메이플 시럽을 섞어 준비해주세요.

가장 중요한 생크림 만들기! 서울우유 생크림 500mL와 설탕 50g을 섞어 휘핑크림을 만들어주시면 이제 케이크 만들 준비는 끝났어요~

우선 빵, 커피시럽, 휘핑크림 순서로 두 번 반복해준 뒤,

마지막엔 스패츌러로 윗면을 정리해주세요.

데코레이션으로 말린 키위와 물기를 제거한 석류를 올려주었습니다.

제법 케이크 느낌이 나죠? 새콤달콤한 석류와 부드러운 생크림의 조화가 좋더라고요.

집에서 서울우유 생크림을 활용하여 휘핑크림을 만들어 먹어보면 시판용 케이크 휘핑크림과는 비교도 안 되는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색감마저 예쁜 미니케이크 하나면 달콤한 점심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생각보다 간단한 레시피로 카페에서 파는 거 못지않은 맛있는 케이크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