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한 먹거리 텃밭 가꾸기

안녕하세요 서울우유 블로그 기자단 해피토커 밀키리아입니다.

여러분들은 시중에 파는 음식에 대해 어떤 느낌을 가지고 계신가요? 요즘 많은 분들이 시중에서 파는 식재료 들에 대한 불신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도시에 사는 사람들도 직접 텃밭을 가꾸는 일이 상당히 흔해 졌는데요. 나와 내 가족이 먹는 식재료는 내가 직접 키우고 먹는 자급자족의 도시형 농경 문화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 밀키리아도 집에서 10분거리에 도시형 생활 텃밭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에 각 자치단체에서 분양하는 다양한 텃밭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서초구에서 분양하는 텃밭을 이웃 주민과 함께 지난 3월에 분양을 받았는데요. 지금껏 키워온 과정을 간략하게 소개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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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분양 받았을 때는 농사에 ‘농’자도 아무것도 모르는 평범한 도시 소시민이 었죠. 맨땅에 무엇을 어떻게 심을지 깜깜했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 묻고 나름 공부를 시작해서 상추 몇몇 포기 부터 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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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농부는 부지런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바쁘지만 매주 직접가서 물도 주고 잡초도 뽑고 정성을 다해서 키웠더니 상추, 딸기, 부추, 고추, 토마토 등 키우기 쉬운 작물부터 서서히 싹이나서 자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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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땀 흘려 노력한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더군요. 특히 자녀가 있는 분들은 자녀 교육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텃밭가꾸기를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요즘 아이들은 흙을 밟고 만질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텃밭을 함께 가꾸는 일이 너무 좋은 산 교육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이 키운 다양한 채소들을 직접 만져 보면서 농부의 노고를 이해하고 자연의 신비로움을 직접 몸으로 체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 보다 아이들과 채소도 가꾸고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인지 더욱 가족간의 친밀함이 돈독해져 텃밭을 가꾸는 일이 고된 일이 아닌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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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직접 키운 텃밭에서 이웃들과 야외 가든 파티를 하면서 먹는 식사는 그야말로 꿀맛입니다.저희는 이웃들과 매주 주말이면 함께 하는 즐거움에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해 갑니다. 현장에서 직접 수확한 채소들로 비빔밥, 삽겹살, 샐러드등 다양하게 요리도 해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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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가꾸기가 사실 너무 어렵고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아이들도 좋아하고 이웃 간의 정도 나눌 수 있게 되니 주변 분들에게 텃밭가꾸기를 추천하게 되더라고요. 여러분도 가까운 곳에 텃밭 가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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