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에 더욱 괴로운 꽃가루 알레르기 & 비염 환자들을 위한 꿀팁

 

꽃이 활짝 만개하는 봄! 봄기운을 느끼기도 잠시, 꽃향기를 맡기도 전에 코가 막혀버리고, 가벼운 외출조차 괴로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 봄철 불청객인 꽃가루 알레르기를 완벽하게 피하는 방법, 서울우유가 알려드릴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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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날리는 봄철 더욱 심해지는 알레르기 & 비염 증상들!

 

요즘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최근 20~30년 사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왜냐하면 전 세계적으로 기후 온난화와 대기 오염이 심각해지면서 꽃가루 양이 늘어나고, 항원성(꽃가루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정도)도 덩달아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이 대기 오염 때문에 호흡기 점막이 약해지는 것도 한몫하는데요.

 

결과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이산화탄소의 양이 증가할수록 꽃가루가 날리는 기간이 길어질 뿐만 아니라, 꽃가루의 농도가 상승하고 개화하는 기간이 앞당겨지기에 점점 꽃가루 피해자들은 늘어나고 있는 현실! 온난화 현상으로 매년 기온이 상승하고 대기오염이 심해지질수록 꽃가루의 공격 역시 더욱 강력해지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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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알레르기의 종류와 원인

 

보통 알레르기는 꽃가루에 의해 많이 생기는데요. 그렇다고 모든 꽃가루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건 아니에요. 곤충으로 꽃가루를 전파하는 충매화는 입자가 무거워 공기 중에 부유하지 않아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킬 확률이 낮지만, 바람으로 꽃가루를 전파하는 풍매화는 크기가 작고 가벼워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킵니다.

 

또한, 계절별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꽃가루가 다르기도 합니다. 일단 봄엔 키가 큰 수목류 꽃가루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데, 대표적으로 참나무, 소나무, 자작나무, 오리나무 등이 있어요. 가을엔 키가 작은 잡초류 꽃가루가 알레르기의 원인이 돼요.

 

이 밖에도 식품을 통해서도 알레르기가 생길 수도 있는데, 어떤 음식을 먹을 때 모기에게 물렸을 때처럼 불룩 튀어나오는 모양의 피부 증상이 생겼다면, 해당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인 거예요.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 게 없지만, 나쁜 물질이 아닌데도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성분 표시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알레르기 음식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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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 비염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 습관

 

그렇다면 꽃가루가 날리는 봄에 알레르기 환자들이 꼭 숙지해야 하는 습관엔 어떤 게 있을까요?

 

1. 꽃가루가 많이 날릴 땐 외출을 삼가자

우리나라는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시기인 4~5월에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를 발표하는데, ‘낮음-보통-높음-아주 높음’ 4단계로 예보한다고 해요. 높음 이상 단계에서는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에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외출을 삼가는 게 좋습니다.

 

2. 외출할 땐 마스크를 꼭 쓰자

불가피하게 외출해야 하는 날엔 오전 시간을 피해주세요. 새벽 5시 ~ 오전 10시 사이에 꽃가루가 많이 날리기 때문에 오전까지는 되도록 출입을 자제하고, 그 이후에 외출할 땐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3. 외출 후엔 꼭 샤워하자

외출 후엔 문밖에서 옷의 먼지를 털어내 줍니다. 이후에 미지근한 물로 반드시 손과 얼굴을 씻고, 가능하다면 양치와 샤워, 머리를 감아서 최대한 몸에 붙은 꽃가루를 씻어내 줍니다. 거기에다가 생리식염수로 코 세척을 해주면 비염 증상을 줄이고, 다른 콧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돼요.

 

4. 환기는 간헐적으로 짧게만 하자!

꽃가루는 창문 틈새를 통해 실내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창문은 되도록 닫아두고, 꼭 환기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꽃가루 농도 지수가 낮은 날에는 하루 2~3회 10분씩 간헐적으로 짧게만 환기해 주세요.

 

 

더 이상 봄이 괴롭지 않도록! 서울우유가 알려드린 방법들로, 꽃가루 알레르기 조심해서 따뜻하고 설레는 봄날을 물씬 느껴보길 바랍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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