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체질은 뭘까? 사상체질 알아보기

태양인, 소음인 등 체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막상 대부분 사람은 자신이 어떤 체질에 해당하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오늘은 서울우유와 함께 나는 어떤 체질인지, 그리고 어떻게 건강 관리와 식습관을 지키면 좋을지 사상체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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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이란?

사상체질은 조선 후기 의학자인 이제마가 1894년에 <동의수세보원>에서 창안한 한의학으로, 한의학적으로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4가지 특성에 따라 구분한 것을 말합니다. 모든 사람마다 다른 체질과 특성이 있으며, 이러한 체질은 몸의 성질뿐만 아니라 체형과 생활패턴, 성격, 심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합니다. 보통 만 3~4세는 넘어야 사상체질을 알 수 있다고 하지만 정확한 체질 판단은 한의사에게 받아야 해요. 4가지 중 내가 어디에 속하는지 안다면 평소 건강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겠죠? 그렇다면 4가지 사상체질에 대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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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 태양인, 소양인, 소음인 특징

– 태음인

한국인의 절반은 태음인이라고 할 정도로 4가지 체질 중 가장 비율이 높습니다. 일단 태음인은 선이 굵고 큼직해 이목구비가 선명한 것이 특징이에요. 눈꺼풀이 두툼하고 부리부리한 호랑이 눈을 갖고 있기도 하죠. 뼈대가 굵어 체구가 듬직해 보이며, 상체보다 허리 부위와 하체가 발달했습니다. 또한 위장기능이 좋은 편이라 몸이 쉽게 무거워지거나 체중이 증가하기 쉬워요. 하지만 호흡기와 순환기 계통이 약해서 호흡기 질환, 폐렴, 기관지염, 천식 등의 질병이 발생할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폐 기능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식품 위주로 먹고, 자극적인 음식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 태양인

태양인은 4가지 체질 중 가장 비율이 낮으며, 동양인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외적으로는 목덜미와 어깨 쪽이 발달했지만, 발이 작기 때문에 하체보다 상체가 발달했다고 할 수 있어요. 몸 크기보다 얼굴이 큰 편이고, 눈은 날카롭죠. 세상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그에 따른 대처능력이 뛰어나지만 일을 차근차근 해결해나가는 힘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태양인은 수분이 금방 마르는 편이라 건조해지기 쉬운 체질이고 근육량도 적은 편입니다. 장기 중에 간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간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게 좋아요. 채소는 푸른 잎채소를 먹고, 생선, 문어, 조개류 등 해산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소양인

소양인은 얼굴이 작고 턱선이 날카로운 편이며, 눈은 둥글면서 맑고 이마가 돌출되어 있습니다. 외형적으로는 어깨가 딱 벌어져 있어 가슴이 튼튼하지만 하체는 빈약해 역삼각형 체형을 띈다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소화기관이 튼튼해 음식은 잘 소화하지만 배설기능이 떨어져 신장, 방광이 약하고 여성의 경우엔 자궁이 약할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은 걷기나 자전거, 달리기 등의 하체 단련 운동이 좋고, 열이 많은 체질이라 싱싱하고 찬 음식, 과일, 채소, 해산물이 잘 맞아요.

 

– 소음인

소음인은 단정하고 얌전한 인상을 가지고 있으며 길쭉한 달걀형이 많습니다. 가슴 부위는 빈약하지만 아랫배와 엉덩이 부분이 발달해 마른 체형이라도 살이 있어 보일 수 있죠. 따뜻한 기운이 약해서 몸이 차가워지기 쉽고, 체력이 약한 편이라 운동을 하면 쉽게 피로감을 느낍니다. 또한 소화기관이 약해 만성 소화불량의 질환을 가진 사람도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배변을 봐야 하고, 운동량이나 운동 시간이 많은 것보다는 매일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게 더 효과적이죠. 음식은 차거나 날것보다는 인삼, 삼계탕, 부추처럼 소화하기 쉽고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먹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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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사상체질 중에 내가 어떤 체질에 해당하는지 자가 진단을 해 볼 수 있긴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선 전문의에게 상담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 몸에 맞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올바른 건강 관리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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