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토커 1기 “네모난여행”입니다.

저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걸 행복으로 느끼는데요~
앞으로 네모난여행의 행복한 사진여행기 많이 기대해 주세요!

처음으로 행복한 사진을 담기 위해 집에서 나오기 전 먼저 이번 서울우유에서 나온 신제품 러뷰를 하나 먹어보았습니다.
신중히 연구하고 만든 제품답게 러뷰는 맛도 좋지만 과일이 많이 들어있어 저와 가족 모두 좋아한답니다.
그럼 러뷰와 함께 첫번째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걷다 걷다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본 “동행”이란 말… 참 마음에 와 닿네요^^
앞으로도 행복한 우유와 함께 동행~^^ 

소풍길 둘레길 초입 모습입니다. 둘레길 길이는 약 1.5km~2km이고 가족들이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가까운 분들은 한 번 가보세요~~^^)

터널을 바라보는 등산객 뒷모습이 마음에 와 닿아 찰칵!

날이 따뜻해서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이 많이 나와있고

홀로 강아지를 데리고 나온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떨어진 밤송이가 눈에 들어와 담아봅니다. 올해도 또 떨어지겠죠^^
자연은 반복적으로 순환하는데 우리 사람들은 어떨까나~

되돌아 오는 길에 잠시 쉬고 있는데 부부 뒷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 찰칵! 했습니다.
저는 주로 사람 뒷모습을 많이 담는데 그 이유는 사람 뒷모습이 더 자연스럽기 때문이랍니다~ ^^

그리고 저는 사진을 같은 장소에서 찍는 걸 좋아하는데요~
같은 장소에서 사진에 사람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사람이 들어간 사진에 더 이야기가 많을 것 같아 개인적으로 사진에 사람이 있는 것을 더 좋아한답니다.

이제 계절은 완연히 봄인 것 같습니다. 새싹이 다 나와 있는 것들도 있고

아직 준비중인 것들도 있습니다.

봄에 가장 먼저 핀다는 산수유는 벌써 자기 모습을 뽐내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 적으로 이런 사진을 좋아합니다. 밝음과 어둠이 공존하는 사진 ^^

※ 사진 담는 Tip 하나 ※
위 사진의 초점포인트 어디일까요?

초점포인트는 바로 “긴 터널을 지난 밝은 곳”입니다.
카메라는 초점 맞춘 곳이 밝으면 주변을 어둡게 만들고, 맞춘 곳이 어두우면 주변을 밝게 만드는 특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밝으면 빛이 많다고 생각하고 어두우면 빛이 적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아마 이 사진에서 제가 사람 실루엣에 초점을 맞췄다면 사람과 어두운 터널은 아마 밝게 나와 제가 원하는 사진을 담지 못했을 것입니다.

맛에서도 으뜸! 과일도 듬뿍 들어있는 “행복을 가득 담은 요거트 러뷰”와 함께한 첫번째 사진이야기

정말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길 기원하며 첫번째 사진 이야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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