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있으면 맛있게 다이어트 성공?! <다이어트 중 먹어도 괜찮은 소스>

 

음식의 풍미를 한층 더 살려주는 소스! 특히 한식에서 소스는 빼놓을 수 없는 재료죠. 그런데, 사실 다이어트할 때 소스는 적이나 다름없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항상 다이어터들은 밋밋한 요리만 먹곤 했는데요. 놀랍게도, 식단 관리나 다이어트 중 먹어도 괜찮은 소스들이 있다고 해요. 어떤 건지, 서울우유와 함께 알아봅시다! :D

 

Hawaiian salmon poke salad with rice close up

 

다이어트 & 헬스 중 식단 관리할 때 소스도 중요하다?

 

다이어트 음식인 샐러드나 닭가슴살을 먹을 때, 소스 없이 먹으면 정말 퍽퍽하고 맛없죠. 실제로 소스엔 각종 액상과당과 설탕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다이어터들에게 소스도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죠. 특히 케첩이나 잼을 만들 때 들어가는 설탕을 보면, 다이어터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도 먹기가 꺼려질 정도로 많이 들어가요. 우리가 매일 먹는 고추장도 100g당 탄수화물이 41g, 물엿과 같은 당류가 24g이나 들어있답니다.

 

하지만, 모든 소스가 다이어트나 식단 관리를 할 때 먹을 수 없는 건 아니에요. 대체당으로 만들어졌거나 당류를 줄인 저칼로리 소스도 시중에 다양하게 판매하기 때문이에요. 혹은 집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해 소스를 만들어도 되고요. 살찔 걱정 없는 저칼로리 소스를 활용해서 다양한 맛을 즐기면 다이어트도 조금 수월해지고, 먹는 즐거움도 놓치지 않겠죠?

 

 

 

Pouring olive oil into wooden spoon above salad leaves

 

다이어트 중 먹어도 꽤 괜찮은 소스 추천!

 

– 스리라차 소스

미국에서는 스리라차 소스를 0칼로리라고 얘기합니다. 물론 아주 없는 건 아니에요. 1회 섭취량 기준으로 5kcal 정도는 들어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다른 소스에 비해 낮은 편이라 다이어터들에게 크게 부담이 없어서 유명한 다이어트용 소스 중 하나에요. 한 번씩 매콤한 게 당긴다면, 닭가슴살에 스리라차 소스를 살짝 뿌려 먹으면 괜찮겠죠?

 

– 유자 폰스 소스

샐러드 먹을 때 필요한 드레싱. 하지만 어떤 드레싱이든 살찔까 봐 두려워서 안 뿌려 먹거나 조금만 넣어 먹곤 하는데요. 이런 사람들에게 유자 폰스 소스를 추천할게요. 짭짤한 간장과 함께 향긋한 유자가 들어가 상큼해서 샐러드와 잘 어울리죠. 샐러드뿐만 아니라 닭가슴살에 찍어 먹어도, 칼로리는 적게, 맛은 더 풍부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 발사믹 식초

발사믹 식초는 와인을 숙성해 만든 소스예요. 다이어트 드레싱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죠. 25g에 65kcal밖에 되지 않아 부담이 적고, 새콤한 맛 때문에 샐러드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여기에 올리브오일을 3:1 정도 비율로 섞으면 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답니다.

 

– 마요네즈

마요네즈가 살이 많이 찐다고 알려졌지만, 탄수화물은 적어 혈당을 크게 높이지 않아요. 따라서 탄수화물을 조절하는 다이어트들은 먹을 수 있는 소스라는 점! 다만 칼로리와 지방은 높기 때문에 하루에 10~15g 내외로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좋고, 섬유질이 풍부한 녹색 채소와 함께 먹어주세요.

 

 

Hollowing out an avocado with a spoon

간단하게 만드는 저칼로리 샐러드드레싱 레시피

 

– 요거트 드레싱

샐러드를 상큼하고 신선하게 먹고 싶다면 요거트 드레싱을 추천할게요. 맛있고 부드러운 것은 기본! 칼로리는 낮으면서 유산균이 풍부해 장 건강에도 좋고, 우리 장 속에 필요한 유산균을 요거트가 채워줄 거랍니다. 무가당이라 당류 걱정 없는 서울우유 더진한 플레인 요거트 순수를 활용해서 맛있는 요거트 드레싱을 만들어 보아요.

 

1. 준비한 그릇에 더진한 플레인 요거트 순수 반 컵 넣습니다.

2. 레몬즙 한 숟가락,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2큰술 넣어 잘 섞어줍니다.

3. 맛을 보면서 소금과 후추를 첨가해 간을 맞춥니다.

4. 마지막으로 파슬리를 뿌려주고, 샐러드 위에 얹어주면 끝!

 

– 아보카도 오이 드레싱

아보카도는 저칼로리에다가 포만감과 영양분이 풍부해 다이어터들이 좋아하는 식재료죠. 조금은 텁텁할 수 있는데, 상큼한 오이와 레몬을 첨가한다면, 훌륭한 샐러드드레싱이 된답니다.

 

1. 깨끗하게 씻은 오이의 껍질을 벗겨 숭덩숭덩 썰어주세요.

2. 아보카도는 씨를 빼고 과육만 발라내, 마찬가지로 숭덩숭덩 썰어줍니다.

3. 믹서기에 썰어둔 오이와 아보카도를 넣고 갈아주세요.

4.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플레인 요거트를 넣고 한 번 더 갈아줍니다.

5. 레몬즙 1숟가락, 후추와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추고, 샐러드에 부어 먹으면 끝!

 

 

안 그래도 힘든 다이어트, 소스까지 제약이 있으면 너무 힘들잖아요. 서울우유가 알려드린 소스와 드레싱 레시피로, 좀 더 맛있고 즐겁게 음식을 즐겨봐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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