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매번 세탁 맡기기 귀찮다면? 손쉽게 집에서 세탁하는 꿀 TIP!

 

겨울철 생명템, 패딩! 요즘 너무 추워서 패딩 없이는 아무 데도 갈 수가 없는데요. 올겨울 내내 패딩을 교복처럼 입다 보니까 아무래도 쉽게 더러워지기 마련인데, 그렇다고 매번 세탁소에 패딩을 맡길 수도 없는 노릇이죠. 그렇다면 집에서 손쉽게 세탁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서울우유가 패딩 세탁법 꿀팁을 가져왔답니다. :D

 

CK_tip014d18100516

겨울철 필수품 패딩!! 관리법

 

세탁법을 알아보기에 앞서, 패딩 관리법부터 살펴볼게요. 비싼 돈 주고 산 패딩인데, 잘 아껴 입어야 하잖아요? 보통 우리는 패딩을 옷장에 보관할 때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죠. 하지만 바로바로 입을 게 아니라면 오랫동안 옷걸이에 걸려 있을 경우 충전재가 밑으로 쏠려 옷의 보온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패딩의 스타일도 망가지게 되죠. 따라서 한동안 패딩을 입지 않을 예정이라면 패딩의 형태와 보온력을 유지하기 위해 패딩이 담길 수 있는 큰 상자에 담아 보관하면 좋아요. 패딩을 잘 접은 뒤, 박스에 넣고, 꼭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 줘야 한답니다.

 

또한 패딩에 고기 등 각종 불쾌한 냄새가 뱄다면 섬유 탈취제를 뿌리기보다 바람이 잘 통하는 창가에 걸어서 냄새가 빠져나가게끔 기다리는 게 좋습니다. 그래도 냄새가 빠지지 않는다면 샤워나 목욕 후, 수증기가 가득 찬 욕실에 10분 정도 걸어두세요. 패딩이 촉촉해지면 마른 수건으로 패딩 겉에 있는 수증기를 닦아내 주고,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을 이용해 말려주면 악취가 쉽게 없어진답니다.

 

DD_l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패딩 세탁 방법!

 

다운 패딩은 드라이클리닝보다 물세탁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안에 오리나 거위의 털을 충전재로 사용하는데, 드라이클리닝에 사용되는 솔벤트 성분은 깃털의 기름을 분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패딩을 상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따라서 물세탁 해야 하는데, 굳이 비싼 돈 주고 세탁소에 맡기지 않아도, 먼 곳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집에서도 간단하게 패딩을 세탁할 수 있어요.

 

1.대야에 미온수를 받고 울 샴푸 등 중성세제를 살짝 넣어줍니다.

2.때가 잘 타는 목이나 소매 부분, 롱패딩이라면 바닥과 가까이 있는 끝부분 위주로 중성세제 물에 담가 때를 불려주세요.

3.손으로 살살 문질러가며 얼룩을 제거해 줍니다.

4.나머지 패딩 부분도 중성세제 물에 같이 넣어 약 10분 정도 불려주세요.

5.초벌 빨래가 끝났다면 지퍼와 단추를 다 잠근 후, 세탁 망에 넣어주세요.

6.섬세 코스 혹은 울 샴푸 코스로 돌려주고, 마지막에 헹굴 땐 찬물을 선택해서 헹궈주면 됩니다.

7.말릴 땐 충전재가 잘 퍼지도록 팡팡 두드려주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눕혀서 건조해 주세요.

 

CK_tis034c14030070

옷에 묻은 얼룩 간단하게 지우는 방법

 

패딩에 묻은 각종 얼룩을 없애려고 매번 빨 수도 없고, 어떻게 간단하게 지울 수 있을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주방 세제와 글리세린만 있으면 되는데요. 특히 글리세린은 화장품 재료로 흔히 사용되기 때문에 화장품이 패딩에 묻었을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약국에서 1,000원 정도에 살 수 있답니다.

 

먼저, 주방 세제와 글리세린 원액을 1:1 비율로 섞습니다. 안 쓰는 칫솔이나 세탁용 솔에 조금 묻혀 패딩에 묻어있는 화장품 얼룩 위를 비벼주세요. 그런 후, 용액이 남아있지 않도록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면 됩니다. 그 부위가 축축해졌다면 그대로 옷장에 두지 말고, 마른 수건으로 젖은 패딩 부분을 꾹꾹 눌러 물기를 없애고, 드라이어의 찬 바람으로 바짝 말려주면 돼요.

 

만약 집에 글리세린이 없는데 당장 지워야 할 경우에는 클렌징 워터를 이용해도 된답니다. 클렌징 워터에는 계면활성제가 있어 화장품 얼룩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지울 수 있죠. 화장 솜에 클렌징 워터를 묻혀 얼룩 부위를 살살 닦아내면 되는데요. 닦아낸 뒤에는 물에 적신 수건으로 잔여물과 성분이 남아있지 않도록 깨끗하게 마무리해 주면 된답니다.

 

 

오늘은 패딩 보관법과 세탁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부피가 커서 아무래도 세탁하는 게 쉽진 않지만 매일 입는 옷인 만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어야겠죠? 깨끗한 패딩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세요! :D

덧글 (1)

  1. Pingback: itsmasum.com

덧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