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 일출 장소 추천

2018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뒤면 19년이 다가오는데요. 우리는 보통 새해가 시작되는 첫해를 보면서 저마다의 소원을 빕니다. 힘차게 떠오르는 해의 좋은 기운을 받으면서 올 한해 원하는 일이 이뤄지길 기도하는 거죠. 그래서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름 아침, 졸린 눈을 비비며 해돋이를 보러 갑니다. 여러분은 이번엔 어떤 곳으로 갈 예정인가요? 서울우유가 새해 일출 장소를 추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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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마무리하며
올해도 참 다사다난한 해였던 것 같아요. 해가 바뀌자마자 우리나라 첫 동계올림픽인 평창 동계올림픽을 개최했고, 4월엔 11년 만의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렸었죠. 이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첫 북미정상회담 역시 큰 이슈 중의 하나였습니다.

여름엔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축구 태극전사들이 금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보여줬고, 미세먼지가 역대 최악으로 기승을 부린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사회적으로 미투 운동이 일어났고, 그와 동시에 페미니즘 붐이 일기도 했죠. 되돌아보니 우리 국민들이 정말 많은 일을 겪었네요!

여러분 개인의 2018년은 어땠나요? 저는 한 해를 되돌아보기 전에 한 살을 더 먹었다는 생각에 우울할 따름입니다. 물론 저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이 똑같이 나이를 먹는 거지만,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 길어지는 게 좋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매년 먹고 있는 나이지만 왜 이렇게 익숙해지지 않는 건지.

한 해를 되돌아봤을 때, 좋은 일이 있었다면 한 번 더 추억해보고 좋은 않은 일이 있었다면 훌훌 털어버리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올해 있었던 일들이 내년에는 좋게 바뀔 수도 있잖아요. 다가올 2019년은 황금돼지해! 여러분께 복스러운 황금돼지가 찾아오는 해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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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 일출 장소 추천
매일 뜨고 지는 태양이지만 새해 첫날에 만나는 일출은 좀 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죠? 1월 1일 새해 일출을 위한 장소를 추천할게요!

-부산 황령산
황령산은 부산의 중심에 있어 부산의 서면과 해운대, 시내, 바다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보는 곳에 따라 보이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부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 곳에서 다양하게 바라볼 수 있는 곳이죠. 보통 광안리 쪽을 배경으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일출과 함께 비교적 평탄한 황령산을 등산도 하면 상쾌한 첫 해의 하루를 보낼 수 있겠죠?

-정동진
해돋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장소인 정동진. 해돋이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만큼 그 일출은 장관을 이룹니다. 물론 사람도 장관을 이루고 있죠. 참고로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에서 정동 쪽에 위치해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우리나라 기차역 중 바다와 가장 가까이 맞닿아 있는 역이기 때문에 기차에 내리자마자 동해를 바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울산 간절곶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곳인 울산 간절곶. 포항 호미곶도 일출 장소로 유명하지만 이곳보다 약 1분, 그리고 앞서 소개한 정동진보다 5분 정도 더 빠르게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이 간절곶은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일출명소라는 걸 아세요? 그래서 매년 다양한 국가에서 오는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새해 해맞이를 위해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 하늘공원
보통 일출은 바다나 산에서 보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멀리 가기에 부담된다면 서울 하늘공원에서 해돋이를 보는 거로 아쉬움을 달래보는 것은 어떤가요? 가을에 갈대가 펼쳐지는 곳으로도 유명한 하늘공원은 한강과 남산을 배경으로 일출을 관람할 수 있어 그 매력이 색다릅니다. 유명한 일출 장소에 뒤지지 않는 장관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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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보러 갈 때 필수템
해돋이는 대게 새벽 시간부터 시작되고, 겨울의 추운 날씨까지 더해져 언제 어디서 위험한 상황이 닥칠지 모릅니다. 새해에 대한 새로운 기대를 품고 떠나는 만큼 장소별로 철저히 준비해야 하죠.

-핫팩 등 각종 방한용품
해 뜨기 전이 가장 추운 법! 해돋이는 오랜 시간 추위를 이기고 기다려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따뜻하게 몸을 데우는 게 중요합니다. 털모자, 장갑, 목도리는 물론, 손난로도 필수입니다. 거기에 허리나 배에 붙이는 핫팩까지 붙여준다면 일출을 기다릴 때 많은 도움이 되겠죠?

-카메라
아름다운 일출 순간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카메라는 꼭 들고 가야 하는 필수템!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 밤새 추위를 이기고 오래 기다린 만큼 인증샷을 절대 빼놓을 수 없죠. 그런데 문제는 희미한 새벽에 어두운 곳에서 떠오르는 해를 촬영하기는 생각보다 어렵다는 건데요. 빛이 부족해서 사진이 흔들리거나 초점이 맞지 않는 일이 빈번합니다. 때문에 주변 지형을 이용해 카메라를 고정하거나, 흔들림 방지 기술을 지원하는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선글라스도 가져간다면 해를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겠죠?

-먹을 것
일출을 기다리는 동안 춥기 때문에 최대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보온병에 따뜻한 유자차나 커피 등 마실 걸 챙겨가는 게 좋은데, 역시 일출을 기다리며 먹어야 하는 것은 다름아닌 컵라면! 호호 불며 먹는 컵라면 하나는 세상 남부러울 게 없을 거예요. 게다가 배부르게 먹어야 소화가 되면서 몸에 열이 나고, 추위도 이길 수 있죠. 그런데 컵라면은 부피도 크고, 물도 있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요. 그래서 추천하는 것이 서울우유 <아이마이밀>! 곡물우유로 속을 든든하게 해주고 영양분도 많으며, 무엇보다 휴대하기 편하기 때문에 일출 먹거리로 딱 맞습니다. 가까운 편의점이나 마트 어디서든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일출엔 <아이마이밀>과 함께해주세요!

이외에도 바다로 떠날 경우, 강하고 습한 바닷바람에 대비해 방풍과 방수 기능이 되는 외투를, 해돋이 산행에는 등산 지팡이, 야간 산행용 랜턴 등을 가져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2019년 1월 1일, 서울에서 첫 해가 올라오는 일출시간은 오전 7시 38분이라고 합니다. 잊지 말고 챙겨서 내년의 시작을 활기차게 열길 바랍니다. 올 한해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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