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100% 리뷰] 짜요짜요 짝꿍 젤리 팝시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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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침저녁으론 쌀쌀하지만, 낮엔 한여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더운 날씨가 지속하고 있습니다. 하루 만에 사계절 모두를 느낄 수 있는 이상한 요즘! 이런 날일수록 시원한 것이 당기기 마련이죠. 오늘 서울우유 나100% 리뷰는 아이들 여름 간식으로 좋은 팝시클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과연 어떻게 만드는 건지, 그 궁합은 어떤지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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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 더 생각나는 팝시클
팝시클, 이름만 들어도 상큼하고 톡톡 튈 것 같은 느낌이죠? 왠지 여름과 어울리는 듯한 이름이지만, 어쩌면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겠습니다. 팝시클은 흔히 우리가 사 먹는 아이스바라고 생각하면 돼요. 단지 차이가 있다면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거죠.

요구르트든, 음료수든, 에이드든 얼음 틀에 붓고 중간에 막대기 하나 꽂아 얼리면 되는, 간단한 아이스크림인데요. 우리가 어릴 때 엄마가 집에서 자주 만들어주던 그 아이스바랍니다. 오늘 서울우유는 이 팝시클을 단순한 과육이 아닌 통으로 들어가 있는 과일 젤리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거트인 서울우유 짜요짜요를 넣어 만들어 볼 거예요. 크으~ 상상만 해도 달고 시원한 느낌이 물씬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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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젤리와 짜요짜요로 만드는 팝시클
서울우유가 만들 팝시클의 레시피는 이러합니다. 아이스바 틀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다면 컵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먼저, 컵에 시중에 파는 과일 젤리를 2/3 정도 채워 넣고 나무 막대를 꽂아 냉동실에서 30분가량 얼려줍니다. 그리고 꺼내 다시 그 위에 서울우유 짜요짜요를 붓고 냉동실에서 1시간가량 더 얼려주면 완성!

이때 서울우유는 짜요짜요 포도 맛, 딸기 맛, 복숭아 맛을 각각 넣어봤는데요. 먼저 들어간 과일 젤리 맛에 어울리는 짜요짜요를 맞춰서 넣었답니다. 그런데 짜요짜요 안에도 과일 젤리가 들어가 있어서 더욱 과일 식감을 부드럽게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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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요짜요 팝시클 순위 공개
그럼 이제 팝시클 순위를 공개해볼까요? 과연 포도 맛, 딸기 맛, 복숭아 맛 중에 어떤 팝시클이 1위를 했을지 기대가 되는 순간입니다! 두구두구두구~

그런데 이럴 수가! 공동 1위예요! 역대 나100% 리뷰 중 공동 1위를 한 리뷰는 최초인듯 한데요~ 포도 맛, 딸기 맛, 복숭아 맛 전부 우위를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도 선뜻 1위를 꼽을 수 없는 평이 있네요! 시원한 건 둘째치고, 여름에 먹기 좋을 만큼 너무 상큼하고, 짜요짜요로 더 달콤해져서 하루에 하나씩 골고루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더워지는 요즘, 아이들 간식으로 좋고 없던 입맛까지 돌아오게 하는 팝시클! 나00% 리뷰 사상 첫 공동 1위한 짜요짜요 팝시클을 여러분도 그 위엄을 한번 느껴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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