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갛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자! 여름철 피부 관리법

요즘은 높은 기온과 습도 때문에 야외에 조금만 있어도 쉽게 지치죠. 그런데 체력만 지치는 게 아니에요. 자외선을 그대로 마주하는 피부도 빨리 지칩니다. 심할 경우엔 피부질환까지 걸릴 수 있는데, 더 늦어지기 전에 여름철 피부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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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법

여름엔 얼굴은 물론, 팔과 다리에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 하는데요. 하지만 시중에 너무 많은 제품이 나와 있어서 어떤 걸 골라야 할지 항상 고민입니다. 이럴 때 선택지를 대폭 줄이는 조건들이 몇 개 있어요. 일단, 자신의 피부타입을 알아야 합니다. 건성일 경우엔 크림이나 밤, 오일처럼 보습 성분이 들어간 제품이 좋고, 지성인 사람은 로션 형태의 오일 프리 제품을 골라야 해요. 민감한 피부를 가졌다면 화학 성분, 색소, 방부제가 어떤 게 들어있는지 성분을 꼼꼼히 살펴보고, 내 피부와 맞지 않는 성분이 있는 제품은 제외해주세요.

 

공통적으로는 실내에서 생활할 땐 PA++, SPF 15~30 정도가 적당하고, 야외활동할 땐 PA++이상, SPF 30~50 정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SPF 지수가 높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고, 20~30 정도의 제품을 자주 바르는 게 더 효과적이랍니다. 또한, 최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 되는 양을 외출 30분 전에는 발라야 자외선 차단 효과가 생기고,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경우엔 2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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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진정시키기

그렇다면 여름철 외출 후에 뜨거운 열기로 이미 후끈후끈해진 피부는 어떻게 진정시키면 좋을까요? 그냥 가만히 놔두는 것보다 기성 제품이나 천연재료들을 이용하는 게 좋아요.

 

첫 번째, 알로에 이용하기! 알로에는 수분이 많고 열을 내려주는 식물로 특히 천연 팩을 만들면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역할뿐만 아니라 보습, 살균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답니다. 천연 팩 만드는 방법은 간단한데, 알로에 껍질을 벗기고 끈적끈적한 부분을 으깹니다. 얼굴에 얇게 펴 발라준 후, 15~20분 뒤에 미온수로 가볍게 헹구면 끝!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가 만져질 거예요.

 

두 번째, 토너나 화장수를 냉장고에 넣어두기! 세안을 다 하고 난 후, 얼굴에 바르는 스킨이나 토너를 미리 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 만들면 얼굴의 열기를 내려줄 수 있어요. 이때 화장품을 바로 얼굴에 바르는 것보다 화장 솜에 충분히 적신 다음 팩처럼 얼굴에 올려주세요. 10분 뒤, 남은 잔여물을 톡톡 얼굴에 흡수시켜주면 수분 가득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답니다.

 

세 번째, 미스트 이용하기! 여름철에 적절하게 사용하면 많은 도움이 되는 미스트는 얼굴에 분사 후, 액체가 증발하면서 피부의 열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시원함을 더 잘 느낄 수 있답니다. 게다가 요즘엔 쿨링 기능까지 더해져서 출시되고 있죠. 하지만 이런 미스트를 과도하게 사용하다 보면 천연보습인자까지 같이 날아갈 수 있어요. 특히 예민해진 민감성 피부는 보습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기화열을 이용하는 제품 사용은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자신의 피부 유형에 맞춰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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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 관리하기

보통 겨울철에 피부 노화가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여름철에도 만만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겨울철과 여름철 피부 노화는 원인이 다르기 때문이죠. 겨울철은 기본적으로 수분이 부족하고, 찬바람이 피부를 노화시킨다면 여름철은 무더운 날씨와 강한 자외선, 자외선 차단제를 안 바른 것 등이 원인입니다. 특히 강한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최대 적이고, 우리 피부 건강을 유지해주는 콜라겐과 탄력섬유의 기능을 저하해서 주름을 만들고 피부 탄력 잃게 한답니다.

 

그래서 여름철에는 겨울철 못지않게 항노화 관리가 필요한데요. 가장 쉬운 방법은 안티에이징 크림을 바르는 것입니다. 수분감이 많은 여름철 안티에이징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 속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맞춰주고, 피부를 진정 시켜 적정 온도가 유지되도록 도와주죠. 그리고 음식으로는 비타민C나 비타민C가 들어간 음식을 자주 먹어주는 게 좋은데요. 비타민C는 피부를 재생시키고, 탄력 있게 도와주기 때문이에요. 영양제를 따로 먹거나, 오렌지, 사과처럼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있는 음식을 먹어서 피부에 영양을 보충해주세요.

 

한번 망가진 피부는 다시 되돌리기가 힘들다고 하죠? 그만큼 피부는 사시사철 계속 관리해야 하는데요. 서울우유가 알려드린 방법들로 자외선 강한 여름철, 피부 걱정 끝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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