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주유패스로 즐기는 오사카 여행 TIP 1편

안녕하세요? 얼마 전 일본 오사카로 여행을 다녀온 K7입니다.
제가 여행을 떠날 즈음, 18호 태풍 판폰과 19호 태풍 봉퐁으로 한국과 일본에는 정말 많은 비와 바람이 불었는데요, 다행히도 제가 일본에 머물고 있던 기간중에는 언제 태풍이 왔냐는 듯이 날씨가 매우 좋았답니다.
덕분에 맑은 날씨속에서 즐겁게 일본여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0^

오늘 제가 말씀드릴 내용은 바로 오사카 주유패스예요!
일본은 교통물가가 비싼 편이라 관광자의 입장에서는 교통패스를 이용해서 다니는 것이 훨씬 이득인데요~ 오늘은 교통패스를 사용했을 때 어떤 이점이 있는지 제가 직접 사용한 경험을 토대로 알게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란?]
오사카 내의 지하철, 버스, 그리고 28곳의 관광지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패스입니다.

[오사카 주유패스 종류]
1오사카 주유패스는 1일권과 2일권,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오사카 내 체류 일자에 따라 맞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2일권은 외국인 관광객에만 판매하며, 훨씬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2일권을 구매하여 여유롭게 관광지를 구경하였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를 구입할 수 있는 경로는 현지에서 사느냐, 한국에서 사느냐인데 한국에서 오픈마켓을 통해 구입하시는 것이 훨씬 더 저렴하다는 사실! 저도 O마켓을 통해서 구입하여 택배로 배송을 받고 현지에서 바로 사용했답니다~

2오사카 주유패스 가이드북>> http://www.osaka-info.jp/osp/kr/index.html 

[오사카의 중심 난바(도톰보리) 둘러보기]
드디어 오사카의 중심 난바역!
화려한 간판과 불이 꺼지지 않는 이곳, 바로 도톰보리입니다. 아래 사진은 오사카의 명물, 도톰보리의 상징 ‘구리코’ 입니다. 많은사람들이 도톰보리에 오면 인증샷으로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찍는데요. 과연 구리코는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3구리코는 1935년 오사카 지역에서 탄생한 과자의 간판으로서 이번이 6번째 리뉴얼된 간판이라고 합니다^^ 저는 일본 여행에 목적 중 하나인 맥주 마시기! 구리코 간판 앞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인증샷을 찍었답니다!! 

4정말 화려한 간판과 불빛이 보이시나요? 먹거리 천국으로 유명한 이곳은 생동감 있는 간판들이 또 하나의 묘미지요. 정말 화려한 불빛에 절로 신이 나네요^^

[오사카 주유패스 1일차]
자! 이제 오사카 첫째 날 아침이 왔습니다!
이제, 주유패스권으로 관광지 무료입장과 무한 교통권을 얼른 사용하러 가야겠지요~~ 벌써 떨려옵니다 ^^

[오사카 성]5첫 번째 코스 오사카 성을 보러 나섰습니다. 오사카 성을 보러 가기 위해서 ‘다니마치욘초메’역에서 내렸는데요~  내리자마자 오사카 역사박물관과 일본 방송국 NHK가 보이네요 ^^
이날은 날이 정말 더워서 오사카 성까지 올라가는데 땀이 줄줄 흘렀는데요, 저 멀리 보이는 성을 따라 걷다 보면 금새 도착할 수 있더라구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 통일을 달성한 후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지은 성이라는데, 한번 구경가봐야겠지요?

6성벽이 보입니다. 더운 날씨라 그런지 물을 보니 얼굴이 해맑아지네요. 성벽 주변엔 물을 파두어 왜군이 침략하지 못하게 해두는데 꽤 가파르고 높이 되어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정문을 지나 오사카 성 앞으로 가보겠습니다.

7바로 천수각입니다.

– 오사카 성 위치 : 다니마치욘초메역 1B, 9번 출구
– 오사카 성(천수각) 입장료 : 600엔
(입장권을 발권할 필요도 없이 출입하는 곳에 보여주면 바코드 인식 후 바로 입장합니다.)

– 오사카 성 입장시간 : 9시 ~ 17시(마지막 입장은 30분 전까지)

주유패스를 사용할 때는 각 관광지 마다 입장시간과 스케줄을 잘 짜서 관광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힘들게 찾아갔는데 문을 닫거나 못 보게 되면 정말 마음 아프겠지요?

8오사카 성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망입니다. 오사카 성 주변이 멀리까지 보입니다. 원래 오사카 성은 4월 벚꽃, 사쿠라의 계절에 와야 정말 아름답다고 하더라구요 ^0^ 10월 중순에 풍경은 녹색 나무들이 많습니다. ^^

[산타마리아호 배 탑승]
2번째로 오사카 주유패스로 이용할 곳은 바로 오사카코 역에 산타마리아호 범선형 관광선입니다.

10산타마리아호 관광선, 생각보다 정말 크죠?

– 산타마리아호 위치 : 오사카코역 1번 출구에서 북쪽으로 도보 약 5분
– 산타마리아호 입장료 : 1,600엔

– 산타마이아호 탑승시간 : 11시 ~ 16시 (매시간 정각에 출항)
– 운선시간 : 45분

이 배는 콜롬버스가 미국 상륙에 사용한 산타마리아호를 2배 크기로 복원한 관광선이라고 합니다. 덴포잔 하버 빌리지의 가이유칸 앞에서 미나토대교를 지나 오사카항을 주유하는 산타마리아호는 1,600엔 입장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시간이 된다면 한번 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12관광선 1층에 콜롬버스 인형입니다. 콜롬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찾았던 내용들을 정리해둔 공간이기도 하지요^^ 여기선 한국어 방송도 나와서 정말 놀랐는데요~ 한국사람들이 관광하기 좋게 표지판 등 한국어 안내가 잘 되어 있더라구요~13승선하여 바닷바람을 맞으니 시원하고 상쾌했습니다 ^^

[댄포잔 대관람차]
산타마리아호 옆을 보면 대관람차가 운행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정말 크기가 어마어마한데요. 관람차 중에 가장 높아서 大 자가 붙은 거 같습니다.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130높은 곳에 올라가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용기를 내 타보았습니다. 항구 근처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더 무서웠던 거 같아요 ㅎㅎ 아래가 투명으로 되어있는 시스루 관람차도 있는데요, 그걸 타기 위해 다들 20분씩 기다렸다 타는 사람들을 보고 정말 ‘헉’했답니다. 저는 밑이 투명하지 않은 관람차를 선택하여 기다림 없이 우선 탑승하였습니다.

– 댄포잔 대관람차 위치 : 오사카코역 1번 출구에서 북쪽으로 도보 약 5분
– 댄포잔 대관람차 탑승료 : 800엔

– 탑승 이용시간 : 10시 ~ 11시 (마지막 티켓 판매 및 승차접수는 30분 전까지) 15올라가기전.. 안무서운 척 하고 있습니다.16점점 무덤덤 해지는 표정…

17정상에 올라왔을 때 입니다 밑을 보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포즈를 취해보았습니다.ㅎ 지금보니 아래에 산타마리아호가 지나가고 있네요 ^^ 그렇게 커보이던 배가 위에서 보니 정말 작아 보입니다, 제가 그렇게 높이 올라왔다는 거겠죠?

[도톰보리 리버크루즈]
오사카코 역에서 다시 난바역으로 돌아왔습니다. 난바역 근처에 있는 도톰보리. 도톰보리는 강이름을 뜻합니다 ^^ 도톰보리 강위에는 작은배가 강을 운선하는데요 다리나 산책길 등 미나미의 활기를 즐기도록 20분간 운행하는 크루즈랍니다.

– 돔보리 리버크루즈 위치 : 난바역 도톰보리 강 돈키호테 쇼핑몰 앞
– 돔보리 리버크루즈 탑승료 : 700엔

– 운행시간 : 13시 ~ 21시 (평일은 17시와 17시30분 운휴, 토일국경일은 매시 0분과 30분에 출항)

1돔보리 크루즈 안입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강을 운선하는데요 도톰보리의 간판과 사람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꽤 쏠쏠합니다.19할로윈 데이가 얼마 안남아서 인지 거리에 코스프레 분장을 한 사람들이 꽤 많이 보입니다^ ^ 일본은 정말 개성 넘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도톰보리 맛집 – 다이키수이산 회전초밥 도톤보리점]
일본의 스시는 정말 유명하죠^^ 저도 꽉찬 초밥이 정말 먹고 싶어서 맛집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참, 여기는 오사카 주유패스 가이드북에 나온 맛집인데요, 주유패스 카드와 TOKU X2 쿠폰을 제시하면 평일은 10%, 토,일,국경일은 5% DC를 받을수 있다니 참고하세요 ^^ 100엔~500엔까지 종류별로 다양한 회전초밥을 먹을 수 있는데, 전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ㅎㅎ

2021보이시나요?ㅎㅎ 저 혼자 자그만치 10접시를 먹답니다.ㅎㅎㅎ ^^

[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
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는 지상 173m의 연결 초고층 빌딩으로 일본 유수의 360도 완전 옥상 개방형 전망대에서 오사카의 거리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낮에는 개방감이 가득하고, 밤에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많은 사람들이 강추하는 일본 야경을 보기 위해 일부러 늦게 갔답니다. 

– 우메다공중정원 전망대 위치 : 미도스지선 우메다역에서 북서쪽으로 도보 약 10분
– 우메다 공중정원 관람가능시간 : 10시~ 22시 30분 (마지막 입장은 30분 전까지)

– 우메다 공중정원 관람료 : 700엔

아래 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사진입니다. 감상하시죠, 정말 아름답죠?26이상, 오사카의 첫째 날 주유패스로 이용한 관광시설들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그렇다면! 주유패스를 사용하여 얼만큼의 이익을 보았는지 계산해 볼까요?
지하철 이용한 교통비를 제외하고도 무려 4,400엔이라는 관광시설 입장비를 주유패스로 절약했답니다!
하루에 많은 곳을 돌아다니는 관광객한테는 엄청난 혜택이겠죠?

이상으로  K7의 “주유패스로 즐기는 일본오사카 여행 TIP 1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게재될 오사카여행 두번째 날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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