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어디까지 먹어봤니?

요즘은 치즈가 안 들어가는 음식이 없는 것 같아요. 여기저기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에는 치즈가 항상 옵션으로 들어가 있죠. 아무래도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치즈 고유의 향이 음식 맛을 한층 더 풍부하게 해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것 같은데요. 여러분은 치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생각보다 정말 다양한 치즈의 종류! 서울우유와 함께 치즈의 세계로 빠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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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누구냐 넌!
치즈(Cheese)는 라틴어 까세우스(Caseus)로부터 유래됐습니다. 원료라고 할 수 있는 소 젖, 양젖, 염소젖에 응고제와 레몬, 소금 등을 넣어 만드는 거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치즈를 발견하게 된 걸까요? 여기엔 재미있는 유래가 하나 있는데요. 고대 아라비아의 한 상인이 먼 길을 떠나면서 양의 위로 만든 주머니에 갓 채유한 염소젖을 가득 담았다고 해요. 그런데 일을 다 끝내고 그걸 마시려고 봤더니, 글쎄 수분은 사라지고 순두부처럼 굳어가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렇습니다. 그게 바로 치즈인데요. 양의 위에 조금 남아 있었던 레닌(응고제)과 염소젖이 반응해 서로 엉기면서 치즈가 생성되었던 거죠.

이러한 치즈는 중앙아시아에서 처음 만들어져 유럽으로 전해졌는데요. 로마 제국이 커지면서 유럽 국가들의 식민지 개척과 무역 발달을 통해 세계 곳곳으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국민들에겐 식사 대용으로, 군인들에겐 전투 식량으로, 귀족들과 부유층에겐 디저트로 사랑받는 세계적인 음식이 된 거죠. 그러면서 오늘날까지 다양한 형태의 치즈들이 만들어지게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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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치즈 종류
발효방법, 원료유에 따라 치즈의 종류는 무궁무진합니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알려진 치즈 종류만 해도 2,000가지가 넘고, 현재에도 만들어지는 치즈는 500종류 이상이라고 해요. 그중에서 대표적인 치즈 종류 몇 가지 소개해드릴게요.

-이탈리아의 모짜렐라
아마 우리나라에서 제일 인기가 많고, 가장 많이 먹는 치즈가 모짜렐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소의 젖으로 만드는 모짜렐라는 숙성 과정을 거치지 않고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어서 다른 치즈에 비해서 수분 함량이 높은 반면 나트륨 함량은 낮은데요. 또한 생치즈이기 때문에 쉽게 냉장고에 보관하더라도 오랜 시간이 지날 경우 부패할 수 있어요. 따라서 소분하여 진공포장을 한 다음 냉동고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탈리아의 고르곤졸라
소젖으로 만든 치즈 중에서 가장 유명한 치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먹기 때문에 이름이 익숙할 거예요. 강렬한 풍미가 나는 푸른곰팡이 치즈로, 다른 치즈에 비해 짭짤하고 자극적인 맛이 특징이고, 그냥 먹기보다는 피자처럼 요리에 활용을 많이 합니다. 꿀에 찍어먹으면 ‘단짠’의 진수를 보여주죠.

-프랑스의 카망베르
역시 소젖으로 만들었으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치즈 중의 하나입니다. 노르망디 지방에서 숙성한 치즈이고, 나폴레옹이 가장 좋아한 치즈였다고 하네요. 크림처럼 부드러운 것이 특징인데요. 카망베르 특유의 하얀 곰팡이가 핀 외피는 식용이 가능합니다. 바게트나 생과일, 마른 과일, 견과류와 함께 먹으면 좋아요.

-영국의 체다 치즈
시작은 영국이지만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체다 치즈는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일명 ‘노란 치즈’입니다. 크래커나 셀러리와 함께 먹으면 맛이 좋고, 쉽게 녹아 라면이나 샌드위치, 햄버거 등의 요리에도 많이 사용되죠. 달짝지근한 맛과 부드러운 신맛이 특징입니다.

Variety of dairy products laid on a wooden table background

치즈를 먹어야 하는 이유
그렇다면 왜 우리는 치즈를 먹어야 할까요? 4가지 정도로 정리해봤습니다!

-뼈 건강
칼슘과 인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치즈는 100g당 무려 800mg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인 역시 풍부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형성과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죠. 그뿐만 아니라 골밀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 노인이나 중・장년층 여성들의 골다공증과 같은 뼈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몸매 및 피부 관리
치즈는 유산균도 풍부해서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조금만 섭취해도 포만감이 들고, 소화도 쉽기 때문에 몸매 관리 및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건데요. 또한 치즈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A, B가 피부조직의 성장을 도와주어 피부 탄력도 높여줍니다.

-당뇨 예방
당뇨병 예방에도 좋은 치즈. 실제로 캐나다의 앨버타 대학은 연구팀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쥐를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체다치즈를 먹이게 했다고 해요. 그랬더니 췌장의 인슐린 작용을 크게 개선해서 체내 혈당수치 조절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숙취 해소
치즈 안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성분이 풍부한데요. 이 성분은 체내 알코올 흡수 속도를 늦춰주고 분해를 활발하게 해줘서 음주 후 숙취 해소를 도와줍니다. 간 재생효과는 덤이에요!

치즈는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는 것보다 꾸준히 적은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고단백, 고칼슘이라서 비타민과 식이섬유는 살짝 부족할 수도 있어요. 이럴 땐 채소나 과일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치즈에게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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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우유 치즈 제품들>

서울우유의 다양한 치즈
이렇게 몸에 좋은 치즈를 서울우유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서울우유는 우유만큼 다양한 종류의 치즈 제품을 출시했는데요. 그중에서 특별히 추천할 몇 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1. 체다치즈
<체다슬라이스치즈>, <하얀체다가송송>는 체다치즈를 이용한 제품들인데요. 하나씩 낱장으로 포장되어있기 때문에 꺼내 먹기 편리합니다. 또한 앞서 얘기했듯, 체다치즈를 잘라 크래커 사이사이에 넣으면 아이들의 맛있는 간식이 되고, 나들이 갈 때 치즈 김밥을 만들 때도 좋답니다. 특히 <하얀체다가송송> 제품의 경우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겨울왕국의 ‘올라프’의 영상이 숨어있어요. 제품에 있는 QR코드를 찍어 귀여운 올라프도 함께 만나보세요!

2. 목장나들이 치즈
목장나들이 시리즈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여러 종류로 나와 있는데요. 세균수 기준 1A 등급 국내산 원유 100%로 만들어서 우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자연 치즈로, 이름 그대로 목장의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제품이랍니다. 먼저, 부드럽게 찢어지는 <목장나들이 스트링치즈>가 있고, 우유의 고소함과 쫄깃함이 살아있는 <목장나들이 슈레드모짜렐라>, 블록으로 되어있어 피자, 치즈스틱, 치즈 돈가스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기 편한 <목장나들이 모짜렐라치즈>, 마지막으로 노릇노릇하게 고기처럼 구워서 먹는 <목장나들이 구워구워치즈>가 있답니다.

3. 까망베르
까망베르 치즈를 구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요. 서울우유가 정통 까망베르 치즈를 출시했답니다. 독일 바이에른지방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치즈 전문회사, 샹피뇽에서 만들어진 고품격 치즈를 그대로 가져왔어요. 자연 치즈 100%이기 때문에 까망베르 치즈가 가진 순수함이 입안 가득 느껴질 거예요!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치즈! 참고로 치즈는 유당이 적기 때문에 유당 불내증이 있어 우유를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답니다. 정말 훌륭한 식품 아닌가요? 치즈가 가진 다양한 종류와 맛, 향, 식감 등으로 치즈의 먹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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