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팅푸드 열전! 히팅푸드와 서울우유로 만드는 겨울 간식

요즘 누구를 만나면 대화 주제에 ‘감기’는 꼭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지면서 그만큼 감기에 걸린 사람도 늘어난 건데요. 옷을 껴입는 것은 물론, 목도리를 하고 모자를 쓰는 등 겨울 아이템을 장착해도 훅훅 들어오는 겨울의 찬바람은 피할 도리가 없죠. 이럴 땐 옷도 중요하지만 내 몸 자체를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따라서 오늘 서울우유는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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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히팅푸드 열전
겨울에 맞춰, 히팅푸드라는 단어가 간간이 들려옵니다. 여러분은 히팅푸드라는 말을 아나요? 굳이 뜻을 알지 않아도 단어만 들으면 대충 의미가 파악될 텐데요. 히팅푸드란 난방을 뜻하는 히팅(Heating)과 음식을 뜻하는 푸드(Food)가 합쳐진 단어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을 말합니다.

겨울의 추운 날씨는 몸의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을 방해하고 오히려 떨어뜨립니다. 따라서 따뜻한 음식, 음료, 물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추위는 자연스럽게 몸을 수축하게 만들기 때문에 겨울일수록 찬 음식과 음료는 최대한 피하고, 몸을 이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따뜻한 히팅푸드를 찾아 섭취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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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히팅푸드 6가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히팅푸드. 올 겨울에는 꼭 히팅푸드를 골고루 먹어서 몸을 튼튼하게 해야 할 텐데요. 그렇다면 히팅푸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정말 많지만, 그중에서 6가지를 소개합니다!

1. 생강
생강은 대표적인 히팅푸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뜨겁고 매운 성질이 강해 몸 안에서 열을 내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식품입니다. 특히 차가워진 소화기를 따뜻하게 해줘, 위산 분비 촉진, 식욕 증진, 위안의 세균 억제 효과도 있어서 위장 기능이 허약하고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 매우 좋은 음식이에요. 생강은 배와 잘 어울리기도 하는데 대추, 도라지, 꿀과 함께 끓여 차로 마시면 겨울 감기도 금방 낫습니다.

2. 인삼
인삼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원기를 보충해주는 효능이 있어 삼계탕처럼 보양식의 재료로 많이 쓰이고, 차로 우려내 따뜻하게 마시면 맛도 건강에도 좋습니다. 인삼의 특유한 씁쓸한 맛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많을 텐데요. 이럴 땐 인삼과 함께 대추 또는 감을 넣어 함께 끓이면 씁쓸한 맛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인삼은 몸을 따뜻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체내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 항산화 효과, 피로 회복, 성인병 예방 등에도 도움을 줍니다.

3. 계피
보통 단일 식품보다는 차에 많이 넣어 먹는 계피는 성질이 뜨겁고 맵고 단 맛이 있습니다. 겨울철 수축한 근육과 혈액을 원활하게 해주고 위장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 소화를 돕죠. 보통 겨울의 찬바람에 손발이나 무릎이 시릴 때 따뜻하게 차로 마시면 좋습니다.

4. 꿀
따뜻한 성질인 꿀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혈액순환에 좋고 체내 열을 내주며, 꿀 속 당분은 피로 회복 효과까지 있습니다. 따라서 굳이 겨울이 아니더라도 자주 추위를 타고,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에게 좋아요. 또한, 꿀은 따뜻하게 꿀차를 만들어 마시면 밤에 숙면을 취하게 해주고, 인삼차나 생강차에 넣어 마실 수도 있습니다. 천연 팩을 만들 때 넣어주면 피부 보습 효능까지 있죠.

5. 밤
밤은 겨울의 길거리 간식으로도 정말 유명하죠? 그만큼 따뜻한 성질이 많이 들어있고 그와 함께 위장과 비장의 기능을 도와 속을 편하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칼륨,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체내 불필요한 물질들을 배출하는데 탁월하죠.

6. 마늘
마늘은 신경 계통을 자극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도록 돕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은 살균 효과와 함께 염증 유발물질인 사이토킨이 체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려고 마늘을 섭취할 땐 가열하는 것보다는 꿀에 재워 마늘꿀 절임으로 먹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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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와 히팅푸드의 건강한 만남
위에 소개해드린 히팅푸드 중에서 서울우유와 함께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겨울 독감도 두렵지 않은, 서울우유와 히팅푸드의 건강한 레시피에 대해 소개할게요.

– 우유 밤 수프
앞서 밤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겨울 길거리 간식으로도 많이 볼 수 있다고 했는데요. 이러한 밤과 우유를 이용해 따뜻하고 고소한 수프를 만들어 먹어봐요. 레시피는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 먼저, 말끔히 벗긴 밤을 냄비에 담고 우유 2컵을 부어 삶습니다. 삶은 밤을 우유와 함께 믹서기에 넣어 곱게 갈아요. 냄비에 버터를 녹이고, 밀가루를 볶아 화이트 루를 만든 다음, 곱게 간 밤을 넣고 잘 섞습니다. 그리고 우유 한 컵 더 부어 농도를 맞추고 끓인 다음 소금과 설탕으로 간 하면 끝! 든든하고 간단한 아침 식사가 되어줄 수 있고, 학교 갔다 온 아이들의 간편하고 건강한 간식이 되어줄 수 있답니다.

– 진저 밀크
진저 밀크를 만들기에 앞서 먼저 생강 청을 만들어둬야 하는데요. 생강 청은 생강을 벗겨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한 후 얇게 편으로 썰어주세요. 유리병에 썰어둔 생강과 꿀을 1:1 비율로 번갈아 넣어주고 마지막에 황설탕으로 덮어줍니다. 마지막으로 하루나 이틀 정도 실온에서 숙성시킨 후, 냉장고에서 약 일주일 동안 놔두면 숙성된 생강 청이 완성되는데요. 이 생강 청을 이용해 생강 우유를 만드는 방법은 더 간단하답니다. 생강 청에 물을 약간 넣고 오래오래 팔팔 끓여줍니다. 다 끓인 후 건더기만 남기고 생강 액만 담아주세요. 컵에 생강 액과 우유를 부어주면 진저 밀크 완성! 자기 전에 따뜻하게 한 잔 마시면 잠도 잘 오고 오려던 감기도 싹 달아나겠죠?

오늘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히팅푸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옷을 껴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체내 기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앞서 소개한 6가지의 히팅푸드들과 서울우유로 곧 다가올 1월의 한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대비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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