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엄마, 아빠가 꼭 알아야 할 임신 정보

그렇게 기다리던 아이가 뱃속에 들어서고, 가슴이 벅찬 우리 예비 엄마 아빠들! 벌써 아이가 입을 아기용품과 기저귀 사는 소리가 들리는데요. 예민한 임신 초기일수록 더욱 신중하게 행동해야 하는 법. 오늘은 예비 엄마, 아빠가 알아야 할 임신정보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서울우유가 알려드릴게요!

tip014e14120053임신 초기 증상과 주의사항
임신 초기라고 말할 수 있는 약 1개월에서 3개월 사이에는 아이의 뇌세포가 대부분 완성되고, 얼굴 윤곽도 확실해집니다. 다만 유산 위험이 높은 시기라서 항상 조심해야 하고, 태아의 뇌세포가 완성되는 시기인 만큼 영양섭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임신 초기 때의 주의사항을 알려드릴게요!

1. 일
요즘은 임신했다고 해서 바로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는 잘 없죠. 보통은 일하는 데 무리 없을 정도인 초기~중기까지는 계속 직장에 나가는 여성이 많은데요. 하지만 일반 사무직이면 모를까, 오래 서서 일하는 것은 피해야 해요. 왜냐하면 다리와 하복부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죠. 만약 오래 서서 일하는 직업이라면 중간중간 휴식해야 하고, 집에서 꼭 부기를 뺄 수 있어야 합니다.

2. 목욕
임신하고 목욕할 때는 온도를 적절하게 조정하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임산부와 태아는 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인데요. 특히 열탕은 태아의 중추신경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냉탕은 자궁 수축의 위험을 준다고 하네요. 따라서 목욕 시의 물 온도를 잘 맞춰야 하고 실내 온도 또한 적절하게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예방접종
임신했을 때 또 하나 신경 써야 할 것이 바로 예방접종인데요. 생명을 품고 있는 몸속에 일단 외부의 것이 들어오면 태아에게 직접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합니다. 예방접종 중에서도 특히 생균을 약화한 바이러스를 맞는 것은 잠재적인 기형 유발 가능성이 있어서 더더욱 조심해야 해요. 그러나 파상풍, 디프테리아, 재조합된 B형 간염, 광견병 백신 등은 임산부에게도 투여할 수 있으니, 안심하셔도 돼요. 하지만 꼭 병원에서 처방받아 안전한 예방접종을 맞도록 합시다.

4. 전자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가전제품에 나오는 전자파! 이러한 전자파가 임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는 없지만, 전자파에 많이 노출되는 건 건강한 사람에게도 좋을 게 없습니다. 그렇다면 임신 중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전자파 예방법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일단 전자레인지가 작동 중일 때는 그 앞에 서 있지 않도록 하고, 텔레비전, 오디오 등의 가전제품을 침실에 두지 않습니다. 요즘은 전자파 차단 스티커도 많이 나오니, 컴퓨터나 휴대폰에 전자파 차단스티커를 붙여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거예요.

tica101d19020341

임산부에게 좋은 운동
1. 산책

임신 기간에는 운동을 아예 하지 않는 것보다 몸이 불편하더라도 적당한 수준의 운동을 해야 합니다.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니 체온 조절에 주의하면서, 하루 30분 정도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등 몸의 근육량과 신진대사를 높여줍시다. 이때 산책은 허리와 다리에 무리를 주지 않을 정도로 하고, 계단이나 언덕진 곳,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도록 해요.

2. 요가
앞서 말한 스트레칭은 요가를 통해서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임산부 요가는 일반 요가와 달리 눕거나 앉아서 할 수 있는 자세가 많아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몸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요가는 몸의 유연성을 늘릴 뿐만 아니라 심신 안정에도 도움이 되어 태교에도 좋고, 피로와 긴장을 풀어 배의 힘을 길러주며, 골반을 부드럽게 해 순산에도 좋아요. 하지만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해야 하고, 참고로 유산기가 없다면 임신 초기 14주부터 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4개월 이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수영
물속에서는 무게를 느끼지 않기 때문에 배가 불러도 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이기에 평소 사용하지 않던 모세혈관까지 산소가 운반돼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도 하죠. 다만 접영은 자궁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자제하고, 고위험 산모의 경우에도 수영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수영은 임신 16주 이후부터 일주일에 2~3회, 1회에 30분~1시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tip014e14120088 (1)

임산부가 먹으면 좋은 음식
1. 동물성 음식

임신했을 때 아무래도 가장 챙기기 힘든 부분이 먹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태어날 태아를 위해서 음식만큼은 함부로 먹으면 안 되는데요. 특히나 임산부들은 혈액량이 많아지면서 철분 부족으로 빈혈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분 함량이 높은 음식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간이나 선지 같은 동물성 음식은 철분 함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철분 흡수율도 높기 때문에 빈혈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2. 비타민 E
임신 초기에는 비타민 E의 섭취가 많아야 태아의 세포 손상을 막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데요. 현미, 콩, 참깨, 상추, 시금치, 참치, 청어 등에 비타민 E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니, 식단을 짤 때 골고루 넣으면 좋겠죠?

3. 우유
임신 4개월 이후부터는 태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올바른 영양섭취가 필요합니다. 이때 칼슘, 철분, 엽산, 비타민 등 균형이 잘 잡혀있는 우유를 마셔주면 산모와 아기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태아의 머리를 좋게 하는 효과도 있답니다.

또한 산모가 우유를 많이 마시면 뼈가 튼튼한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영국 브리스톨 대학의 한 연구팀은 7천여 명의 10세 아동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엄마가 임신했을 때 혈중 비타민 D의 농도가 자녀 뼈 발달에 큰 영향을 준다고 밝혔는데요. 이때 비타민 D는 햇볕을 많이 쬐면 얻을 수 있고, 식품으로는 우유에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 D 섭취를 위해서라도 산모들도 하루 우유 3잔은 필수겠죠? 게다가 우유 속 지방은 비타민 D의 흡수도 도와준답니다.

tip004t129773소중한 한 생명을 피워내기 위해 엄마와 아빠가 아기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값진 선물은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도록 하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몸조심하면서 좋은 것만 먹고, 보고, 들을 수 있어야겠죠? 오늘 서울우유가 알려드린 정보가 도움되길 바라며, 모든 것에는 예외가 있으니 꼭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말고 기억해주세요!

덧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