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먹으면 더 맛있는 제철 음식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옷장 속에 넣어 놨던 두꺼운 코트와 무스탕, 두툼한 패딩을 꺼낼 때가 왔는데요. 이렇게 추운 날씨일수록 감기에 걸리기 쉬워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겨울철 제철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고,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서울우유가 알려드릴게요!

1_1

겨울철 제철 음식
– 무
겨울철 제철 음식이 무라니, 너무 뜬금없나요? 하지만 보통 가을에 수확한 무를 땅속에 저장해놨다가 겨울에 꺼내먹곤 했답니다. 먹을 것이 많지 않았던 시절, 무는 비타민 C 함량이 높아 비타민을 공급하는 채소였는데요. 100g당 13칼로리라는 적은 열량에도 불구하고 섬유소와 칼슘, 칼륨 같은 무기질일 풍부하게 들어있어 영양을 보충할 수 있고, 다이어트 및 소화에도 좋습니다.

– 굴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딱 11월이 제철입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김장을 많이 할 텐데, 굴은 김장김치에도 많이 사용되죠. 생으로 먹어도 좋고,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어도 정말 맛있는 굴! 굴은 철분이 풍부하고, 이러한 철분을 잘 흡수하도록 도와주는 구리의 함량 역시 높아서 빈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과 아연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하니, 특히 남성분들은 꼭 먹어야겠어요!

2

겨울철 인기 음식
– 고구마
겨울철 최고의 간식, 고구마! 특히 우유랑 먹으면 더욱 맛있는 이 고구마의 주성분이 전분이라 한 끼 식사로 먹어도 손색없는데요. 수용성 섬유소가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맞춰주는 역할을 하고, 비타민 C도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특히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는 고구마를 우주 시대 식량자원으로 책정할 만큼 높은 효능을 인정하고 있어요.

– 호떡, 붕어빵 등 길거리 음식
길거리를 걷다 보면 우리의 발길을 잡는 냄새가 있죠? 무언가를 노릇하게 굽는 냄새입니다. 기름에 살짝 튀겨 각종 씨앗과 꿀을 넣은 호떡, 달콤한 팥 앙금을 넣은 붕어빵, 말랑하고 뽀얀 호빵 등 이러한 겨울철 간식들은 우리가 겨울을 기다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 없이 간식으로 사 먹을 수도 있죠. 요즘엔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각종 조리 기구들이 나왔지만 역시, 추운 길거리에서 발을 동동거리며 사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올겨울도 접수해야겠죠?

3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
– 유자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일수록 시원한 아메리카노보다는 따뜻한 차 한 잔이 절실한데요. 그중에서도 겨울철을 대표하는 차라고 하면 유자청에 따뜻한 물을 부은 유자차가 인기랍니다. 따뜻한 유자차는 향기와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감기 예방에도 으뜸이에요! 왜냐하면,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 C가 3배나 높을 정도로 비타민 함유량이 많고, 피로를 방지하는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추워진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싶다면 따뜻한 유자차 한 잔 어떠세요?

– 생강
생강은 중국의 성인 공자가 몸을 따뜻하게 하려고 식사 때마다 반드시 챙겨 먹었다고 해요. 그만큼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음식인데요. 생강에 들어있는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 효소는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장운동을 촉진해줘, 소화를 돕습니다. 특히 생강 특유의 매우면서 쌉싸름한 맛이 있죠? 이것은 쇼가올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이 성분들은 몸속의 열을 관리해줘서 감기, 기침, 가래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면역력을 강화해 체온을 올려주는 역할을 해요. 따라서 생강은 카레 등의 향신료로 많이 쓰이고, 추운 겨울엔 따뜻한 생강차로도 많이 마시니, 요즘처럼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날씨에 마시면 좋겠죠?

Detail of honey and lemon

여름엔 겨울이 그립고, 겨울엔 여름이 그리운 아이러니한 요즘, 춥다고 안에 있지 말고, 다가온 겨울을 마음껏 즐겨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서울우유가 알려드린 겨울철 제철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고, 맛있는 겨울을 보내세요!

덧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