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세계 속으로

안녕하세요. 해피토커 밀키웨이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가 보고 온 뮤지컬에 대하여 간단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10월에는 유독 뮤지컬 내한 공연이 많은데요. 제가 선택한 뮤지컬은 프랑스 만의 음악적 뮤지컬을 제대로 구현한 ‘노트르담 드 파리’입니다. 먼저 ‘노트르담 드 파리’는 위대한 소설가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입니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팀의 공연을 볼 수 있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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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뮤지컬은 다른 나라의 뮤지컬과 달리 대사 없이 모두 음악으로 의미를 전달하고, 역동적인 안무와 웅장한 무대로 유명합니다. 주인공 노트르담 꼽추 역의 ‘콰지모토’는 분장만으로도 관객의 관심을 사로잡았고, 집시 역할의 ‘에스메랄다’는 아름다운 미모와 무용 실력, 하늘거리는 목소리로 관객들의 귀를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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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성당을 배경으로 신부 ‘프롤로’는 꼽추 ‘콰지모토’를 보살펴 주었지만, 아름다운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사이에 두고 남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그녀의 배려에 콰지모토 역시 에스메랄다를 사모하게 되고 군인 ‘페뷔스’와 사랑에 빠진 그녀를 보면서 질투에 빠진 신부’프롤로’의 음모와 만행으로부터 에스메랄다를 구해주지만 결국에 그녀도 죽고 콰지모토도 오열하는 장면으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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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뮤지컬이 다른 공연보다 사람들의 인기를 얻은 이유는 단연 웅장한 공연 무대와 파워풀한 댄스, 배우들의 폭발적인 성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장에서 외줄에 의지한 채 배우들이 공중을 활보하고, 노트르담 대성당의 성벽을 자유자재로 이동하며, 단체 군무 역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멋있었습니다.

5공연장 위층에서 봐서 주인공들의 모습이 예쁘게 찍히지는 않았지만, 한국 팬들을 위해 마지막엔 다 같이 합동 노래도 들려주었습니다.

공연 시간 내내 즐거웠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오리지날 내한 공연을 꼭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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