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서 유를 만드는 기획 습관, 기획의 정석

기획의 정석 4안녕하세요? 서울우유 해피토커 우사기입니다. 
독자님들은 ‘기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획? 나는 기획과 관련된 일을 하지 않는데…’ 라며 주춤해 하실 분을 위해 오늘은 기획의 의미를 한번 짚고 넘어가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기획[企劃] 어떤 목적을 성취하는 데에 가장 적합한 행동을 설계하는 것을 의미함.

기업의 입장에선 수익을 증대시키기 위한 특정 전략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일반 개개인 입장에서는 동료들과 어떤 일을 도모하고 주변 사람들과 대화하고 화목한 가정을 꾸려가는 과정 자체도 전부 ‘기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살면서 부딪히는 여러 문제들의 원인이 무엇인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을 때 어떻게 고민해야 현명한 해결책을 도출해낼 수 있을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우리 모두 ‘기획하는 법’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만은 꼭 이뤄보고 싶다!’며 인생의 로드맵을 그리고 있는 사람분들에게 명쾌한 도움을 줄 멘토 한 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신영의 기획의 정석 – 기획의 모든 것

기획의 정석 1

▲ 이미지 출처 : 예스24

일명 ‘공모전 23관왕’, ‘공모전 상금으로 혼수 준비를 다 마친 공모전의 여왕’ 등의 전무후무한 기록들을 세운 공신으로 유명한 박신영 씨. 본인의 수많은 기획과 결과물들을 바탕으로 무에서 유를 만들고 노력하는 독자들에게 최고의 기획 서적을 제공하겠다며 출판한 책입니다.

기획을 잘하는 것은 ‘두서없는 직관적인 고민과 연속적인 발상이 아닌, 논리정연하고 일관성 있는 특정 법칙에 따라 참신한 기획서를 만드는 것’이라는 그녀의 소개에 호기심을 가지고 책장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기획의 정석 3노련한 본인의 경험들과 다양한 노하우들을 재미있게 풀어서 쓴 부분이 인상 깊었는데요. 목차만 봐도 독자에게 직접 일러주는 듯한 작가의 말투가 생생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구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확신을 얻으려면 정말 많은 의심을 해야한다.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고민하고 또다시 그런 고민을 계속해야 촬영에서 엄청난 확신으로 진행할 수 있다. 편집할 때까지 의심은 계속된다. 결국, 확신은 의심의 절대적인 양에 비례한다.

– 기획은 무시무시한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 그 일을 왜 해야 하는지 기획 배경을 정의한 후, 해결책을 끌리는 한마디로 제시하라. 그림이 그려지도록 세부적인 실행 방안을 제안하며, 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서로 쓰는 것. 그리고 그 사람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발표하라.

– 4 MAT(WHY – WHAT – HOW – IF)으로 정리하기
‘나로서 편한 방법으로 정리하고 있는가? 아니면 그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4단계로 정리하고 있는가? ‘를 생각해야 한다. 

– Real Why를 찾기 위해 5 Why로 물어보기
상대방의 입장에서 real why를 찾자.
팔리는 기획이란, 내가 팔고 싶은 what을 상대방의 real why에 연결하는 것이다.

– 목표 설정하기 
명확히 설정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을 충실히 살다가 결국 그 일상의 노예가 되고 만다.

– 최선의 상태를 쪼개다 보면 현실 역시 쪼개어진 그 프레임으로 명확하게 분석된다.
결국, 목표도 구체적으로 재정의되기 마련이다. 두루뭉술하게 1등이 아니라 ‘Market share 1등을 넘어 소비자들 삶 속의 Life share 1등’ 혹은 ‘반복 구매 접점에서 1등’이 목표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의 기획을 발표하면서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것입니다.”,”그래서 우리의 이번 캠페인 목표는 이것으로 하겠습니다.”,”우리가 이번 연도에 해결해야 할 일은 이것입니다.”라고 목표를 재정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 빡신 기획 습관

1. 목표를 콘셉트로 만들기
콘셉트는 ‘미디어가 된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퍼뜨리고 싶은 이야깃거리’가 되어야 한다.
콘셉트는 소비자들이 듣는 첫 마디이므로 WHAT이 아닌 WHY에서 나와야 한다.
콘셉트는 소비자들의 ‘왜?’라는 물음, 즉 WHY에 대한 해답이 되어야 한다.

2. 콘셉트에 담아야 할 WHY에 대한 6가지 대답
왜? -> 의미 있잖아
왜? -> 대세잖아
왜? -> 내 이야기야
왜? -> 내 생각과 같아
왜? -> 네 잘못이 아니야
왜? -> 이거니까

3. 그 사람의 뇌가 좋아하는 표현으로 스토리텔링하기
뇌가 좋아하는 5가지로 표현하기 – 숫자, 연결, 감성, 비교 수사
경험 자아 VS 기억 자아 – 기억에 남기려면 당신의 기획서가 10장이든 100장이든 마지막에는 1장으로 정리하자.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이 있는데요.

“명확히 설정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을 충실히 살다가 결국 그 일상의 노예가 되고 만다”

삶을 사는 데 있어 구체적인 목표 설정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뚜렷한 목표의식과 실행 정신 그리고 간절한 마음만 있다면, 꿈꾸고 상상하는 대로 뭐든 이룰 수 있는 것 아닐까요?

기획이 필요한 분 또는 기획하고 싶은 분! 기획가를 꿈꾸는 분이나 기획에 관심이 많은 분! 인생의 기획이 필요한 분들 모두에게 이 책 ‘기획의 정석’을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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